[검은 개x 타이치] "seirios 19 이후" - 야타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야타 존잘님께서 세리오스를 보시고 보배로운 글을 쪄주셨습니다.
제목대로 19화의 이후 상황입니다:) 3차 창작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려 검은 개 X 타이치를 꾸금으로 써주셨어요!!!!
매우 중요합니다. 꾸금입니다ㅇㅅㅇ☆
미리보기는 아래로 아주 조금만!
“아아… 마음에 안 들어.”
검은 개는 양쪽 손이 높이 묶여져서 축 늘어져 있는 타이치를 바라보며 심드렁하게 말을 내뱉었다. 계속되는 폭행으로 인해 타이치의 온 몸은 붉은 잔흔들로 물들여졌지만, 타이치는 아직도 검은 개를 노려보았다. 그래. 몇 번이고 자신이 물리적인 폭행을 가해도. 저 눈빛은 끝까지 검은 개 자신을 꿰뚫고 있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타이치를 바라보다가 이내 재밌는 생각이 들었다는 듯이 검은 개는 가볍게 얼굴에 호선을 그렸다.
“뭐야?”
타이치의 눈이 순간 사나워졌다. 검은 개는 대답을 하지 않고 타이치의 위로 묶어진 손목을 잡고 타이치에게로 다가와서 낮게 앉았다. 검은 개의 머리가 타이치의 허리춤에 닿았다. 그리고는 흰 가운 주머니에서 어떠한 물건들을 꺼냈다. 타이치는 그게 뭔가 크게 눈을 뜨고 바라봤다. 무엇인지 깨닫자 타이치는 놀라 소리쳤다.
과연 타이치가 뭐라고 소리를 쳤을까요.
그리고 또 '그게' 뭘 뜻하는 걸까요.
궁금하시면 이곳으로 고고~
>>>
http://yaata0801.tistory.com/52
★
비밀번호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92761
이 도서의 ISBN 끝 '여섯자리'입니다:)